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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Cure Bio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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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Pioneer in Microbiology

LISCure Biosciences는 고유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면역항암, 대사질환, 자가면역질환, 퇴행성 뇌질환 등을 타겟으로 하는 ‘미생물 기반 면역치료제‘ 연구개발 분야의 선구자가 되고자 합니다.

PR 랩지노믹스, 바이오벤처 '리스큐어바이오'에 전략적 투자
관리자


랩지노믹스, 바이오벤처 '리스큐어바이오'에 전략적 투자
총 10억원 규모 투자, 마이크로바이옴 · NGS 간 기술 협력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는 미생물 기반의 면역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이하 리스큐어바이오)에 10억원을 전략적으로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랩지노믹스가 미생물 기반의 면역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에 10억원을 전략적으로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 랩지노믹스 



리스큐어바이오는 항암, 대사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자가 면역 질환 등의 적응증에 대한 미생물 기반의 면역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특히 리스큐어바이오의 항암치료 물질(LB-200, LB-300)은 비경구형 치료제 후보물질로서는 세계에서 4번째, 비병원성 미생물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고 있다. 오는 2021년에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비알콜성지방간염 및 류마티스관절염 후보물질(LB-800, LB-600)도 2021년 글로벌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4년까지 연간 135%의 높은 성장율로 약 94억달러(한화 약 11조3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머크(Merck), 비엠에스(BMS),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로슈(Roche) 등 글로벌 제약사들은 자사의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추세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양사간의 협력 체제를 견고히 할 것"이라며 "리스큐어바이오의 뛰어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과 당사의 차별화된 NGS(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 간의 협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개발함에 있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7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2.41%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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